T1 스매쉬 개인 방송, 3시간 전 취소돼

입력 2025-04-21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1 X 캡처)
(출처=T1 X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프로게임단 T1의 막내 스매쉬(신금재)의 개인 방송이 3시간 전 급히 취소돼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T1 측은 20일 오후 7시 41분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매쉬 개인방송 취소 공지를 게재했다. 오후 11시 방송 약 3시간 전이었다.

직전 취소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다. T1은 현재 올 시즌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고전 중이다. 젠지와 한화생명에 패한 데 이어, 18일 BNK전에서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3승 3패로 중위권에 올라있다.

이런 부진에 신예 스매쉬와 기존 멤버 구마유시(이민형)와의 경기 기용에 팬들의 이견이 속출했고, 이로 인한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팬들은 "감코진이 주전 확실히 정하고 멘탈 잡아줘야 할 듯", "왜 어린애 못 괴롭혀서 난리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74,000
    • -0.52%
    • 이더리움
    • 4,624,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1.73%
    • 리플
    • 3,018
    • +0.9%
    • 솔라나
    • 197,500
    • -0.1%
    • 에이다
    • 614
    • +0.33%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20
    • -0.3%
    • 체인링크
    • 20,460
    • +1.24%
    • 샌드박스
    • 197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