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를 도입해 청구 중인 의료기관이 100곳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3월 비급여 시장 진입 후 이달까지 국내 100개 병원, 약 4만 5000개 병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20여 개 병원에서 도입을 위한 사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해 바이탈케어를 통해 100억 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바이탈케어의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