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이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승운 국립생태원 센터장, 유소라 효성티앤씨 ESG담당(상무), 이용화 숲속의작은친구들 대표이사. (사진제공=효성)
효성그룹은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과 함께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은 2027년까지 멸종위기 곤충의 증식과 복원을 위한 기금을 지원한다. 국립생태원은 소똥구리 인공 증식 기술을 비롯한 생태계 복원 기술을 이전하고, 숲속의작은친구들이 이를 활용해 멸종위기 곤충을 복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