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직무급제 도입…“위기 돌파 위해 임금 체계 손질”

입력 2025-04-22 1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무 따라 기본급에 차이 둬...노조와 협의 필요

▲롯데그룹 CI (사진제공=롯데그룹)
▲롯데그룹 CI (사진제공=롯데그룹)

롯데그룹이 계열사를 대상으로 '직무 기반 HR' 인사제도를 순차 도입한다. 사실상 업무에 따라 기본급에 차이를 두는 직무급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롯데그룹은 위기 돌파를 위해 임금체계 수술이 필요하다고 보고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직무급제를 먼저 도입한 뒤 향후 대부분의 계열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현재 연공서열에 기반한 연봉제를 운용하고 있다.

직무급제가 도입될 경우 동일 인사 고과를 받았더라도 직무에 따라 기본급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연구직, 마케팅, 기획 부문 등의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레벨 직군으로 분류되는 식이다. 때문에 롯데의 직무급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노조와 협의가 필요하다.

롯데는 “직무 기반 HR은 직무 가치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차별적 보상을 통해 업무 생산성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 골자"라며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홍기획, 롯데이노베이트 등은 직무 기반 HR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웰푸드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경엽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3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구, 이창엽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09]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2026.01.09] [기재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87,000
    • +1.63%
    • 이더리움
    • 4,659,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904,500
    • -0.88%
    • 리플
    • 3,077
    • +0.1%
    • 솔라나
    • 210,400
    • +0.19%
    • 에이다
    • 594
    • +2.06%
    • 트론
    • 445
    • +1.37%
    • 스텔라루멘
    • 337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10
    • +2.95%
    • 체인링크
    • 19,900
    • +2%
    • 샌드박스
    • 17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