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과 우리금융지주가 지배구조 ‘우량’ 등급을 받았다.
5일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자된 기업 685개사를 대사으로 지배구조를 평가해 8단계 등급으로 나눈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중 보통 이상의 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은 총 211개사로 32.72%를 차지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최우량 등급, 우량+ 등급에 해당하는 기업은 국내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등급인 우량을 받은 기업은 전북은행과 우리금융, 신한금융지주, SK에너지, SK텔레콤 등 7개사로 조사됐다. 두산, 한국전력공사 등은 양호 등급을 qnuqkedkT다.
이번 조사는 ▲주주권리보호(90점) ▲이사회(90점) ▲공시(60점) ▲감사기구(50점) ▲경영과실배분(10점) ▲감점 등 총 300점 만점으로 진행됐으며 2008~2009회계연도 동안 계속 상장법인을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