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등 보험전문인 지원자 급등

입력 2009-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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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시험 원서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303명 늘어

청년실업의 여파로 보험계리사 등 보험전문인 지원자가 급등했다.

6일 금융감독원은 2009년 제32회 보험전문인 제2차시험 원서접수(7.21~7.24, 4일간)를 마감한 결과 전년도 3924명보다 303명(7.7%) 늘어난 총 422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보험계리사는 선발 예정인원이 지난해 80명에서 올해 120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원자가 전년보다 269명(38.7%) 증가했다.

또 손해사정사의 경우 제3종 대물이 103명(17.7%) 증가하며 11.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제1종 및 제2종의 지원자도 각각 전년대비 9.0% 및 14.8% 증가했다.

제3종 대인 및 제4종 지원자는 전년대비 감소(각각 2.8% 및 4.8%)했으나 경쟁률은 각각 6.58대 1, 7.90대 1로 여전히 높은 상태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560명) 기준으로 7.55대 1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도 실제 경쟁률 (6.54대 1)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제2차시험은 오는 23일(일) 실시되며 10월 16일 서울신문,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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