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6156억원…"CET1은 개선"

입력 2025-04-25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자이익 견조한 성장세…비이자이익 전년 동기 대비 2.0%↑
증권사 인수 등으로 그룹 판매관리비 증가…"2분기 개선 기대"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5.29% 감소한 6156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그룹의 수익 창출력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저비용성 예금 증가 등의 결과로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4bp 상승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다만 일회성 비용과 미래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순이익 감소폭은 예상보다 컸다. 증권사 출범 등 일회성 요인과 디지털·IT 등 미래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 우리금융의 판매관리비는 1조3062억 원를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1분기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자본적정성을 대폭 제고했고, 분기배당 선진화 절차 도입 등 주주친화정책도 적극 이행했다”며 “2분기에는 증권사 영업을 본격화하고, 알뜰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그룹의 수익 창출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환율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42%를 기록했다. 자산 리밸런싱 등 효율적인 자산 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0b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달성 목표치인 12.5% 조기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우리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날 우리금융 이사회는 실적발표에 앞서 1분기 배당금을 전년 대비 11% 증가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했다. 연초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전년보다 약 10% 증액한 15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설 연휴엔 주가 떨어진다"는 착각⋯25년 성적표 보니 ‘기우’였다
  • 최가온·이채운 결선행…오늘(12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차액가맹금 소송’, 올해 업계 ‘최대 화두·시장 재편’ 도화선 된다[피자헛發 위기의 K프랜차이즈]
  • '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84,000
    • -2.41%
    • 이더리움
    • 2,886,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1.99%
    • 리플
    • 2,030
    • -2.36%
    • 솔라나
    • 117,900
    • -4.07%
    • 에이다
    • 379
    • -2.82%
    • 트론
    • 410
    • -0.97%
    • 스텔라루멘
    • 230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1.49%
    • 체인링크
    • 12,330
    • -2.99%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