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 3상 CSR 수령…“특정 환자군 개선 효과”

입력 2025-04-25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아스템켐온 CI (사진제공=코아스템켐온)
▲코아스템켐온 CI (사진제공=코아스템켐온)

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ALS)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임상 3상 최종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수령하고 하위그룹 분석을 통해 특정 환자군에서 주요임상 지표의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이 ALS 질환 초기 단계 환자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에 주목해 평균 질병 진행 속도를 기준으로 시험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저속 진행군을 설정하고 임상 지표를 재평가했다.

그 결과 뉴로나타-알을 투여한 저속 진행 환자군에서는 주요 유효성 평가 지표인 기능 및 생존 복합 평가(CAFS), 기능 평가(ALSFRS-R), 폐활량(SVC) 변화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신경손상 바이오마커인 NfL 수치도 같은 환자군에서 감소세를 보이며 임상적 유의성과 함께 생물학적 기전 측면의 개선 가능성도 확인됐다.

CAFS는 임상 3상의 1차 지표이며, SVC는 환자의 호흡 기능 저하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아울러 뉴로나타-알은 전체 투여군에서 주요 신경영양인자의 유의미한 증가와 함께 염증 및 손상 관련 지표인 MCP-1과 NfL의 감소를 나타내며, 질환 진행 억제에 긍정적인 생물학적 기전을 확인했다.

코아스템켐온은 뉴로나타-알의 최종 허가 여부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협의를 앞두고 있으며 하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허가 유지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전체 환자 대상의 최종 허가가 어려우면, 치료 반응성이 뚜렷한 저속 진행 환자군을 중심으로 사용 범위를 제한하는 '허가 축소' 전략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시험군에서 주요 바이오마커의 유의한 변화가 관찰된 가운데, 특히 저속 진행군을 중심으로 한 하위분석에서 임상 지표와 바이오마커 모두에서 개선이 확인됐다”며 “향후 가속승인 심사에서도 의미 있는 판단 자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양길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29]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5.12.23]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83,000
    • +1.73%
    • 이더리움
    • 4,680,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908,000
    • -0.55%
    • 리플
    • 3,090
    • +0.13%
    • 솔라나
    • 210,600
    • +0.1%
    • 에이다
    • 598
    • +2.75%
    • 트론
    • 443
    • +0.68%
    • 스텔라루멘
    • 339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30
    • +2.78%
    • 체인링크
    • 20,000
    • +2.41%
    • 샌드박스
    • 180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