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주요국 등락 엇갈리며 혼조세

입력 2009-08-06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아시아국가의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중국과 일본 증시의 방향성이 크게 엇갈렸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6일 전일보다 72.17포인트(-3.11%) 하락한 335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52%, 0.5% 하락했다. 이날 중국은행의 정책조정발표가 주식시장의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35.56포인트(1.32%) 오른 1만388.09를 기록했다.

미국 경기부양 정책의 효과로 시장점유율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자동차주가 주식시장 강세를 이끌었다. 또 금속가격 상승이 관련주의 강세를 주도했다.

한편, 홍콩 주식시장의 경우 항셍지수는 1%대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H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18,000
    • +1.01%
    • 이더리움
    • 4,75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1.11%
    • 리플
    • 667
    • +0.3%
    • 솔라나
    • 197,500
    • +0.05%
    • 에이다
    • 544
    • +0.18%
    • 이오스
    • 794
    • -4.34%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48%
    • 체인링크
    • 19,060
    • -1.85%
    • 샌드박스
    • 458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