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6일까지 엑스, 신촌, 명동입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등에서 자체발광 '햅틱 아몰레드 (W850/W8500/W8550)'를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햅틱 아몰레드 스트리트 퍼포먼스는 '아몰레드 송'에 맞춰 안무단들이 선보이는 '자체발광 댄스' 퍼포먼스를 앞다투어 취재하는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표현하는 것. 지난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퍼포먼스에는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큰 성황을 이뤄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삼성전자가 '보는 휴대폰' 시대를 선언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자체발광 '햅틱 아몰레드'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일환인 '아몰레드 뮤직컨텐츠'가 공개 6일만에 온라인 영상 클릭수 900만회를 기록하면서 최근 일 개통수가 최대 3600대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