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현 고가차도 철거 본점 매출 성장 기대"

입력 2009-08-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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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회현고가차도 철거가 시작됨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는 10일 "본점 앞 회현 고가차도 철거가 본격화 됨에 따라 공사가 완료되는 9월 이후에는 매출 상승세에 보다 가속도가 붙어 고가차도 철거에 따른 가장 큰 수혜를 입는 상권내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현 고가차도 철거 공사가 완료 되면 보행자 이동 편의를 위해서 평면 교차로와 횡단보도가 신설될 예정으로, 명동권역과 신세계 본점의 남대문권역이 연결돼 명동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

또한 회현 고가차도 철거로 한국은행 앞에서 명동방향의 좌회전 2개 차로를 3개 차로로 늘려 회현 사거리의 병목현상이 해소되어 이 일대 교통난이 다소 개선되며, 기존 조망을 가로막은 고가차도 철거로 신세계 본점 외관과 남산 경관도 보다 좋아 지게된다.

본점 마케팅팀 남윤용 팀장은 "이번 회현 고가도로 철거로 신세계본점과 명동상권과의 연결성이 원할해 질 것"이라며 "주변교통 및 외부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본점의 매출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 팀장은 이어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서울시의 남대문로 디자인거리 조성과 남산 공원 조성계획으로 남대문 상권이 도심상권의 핵심 상권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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