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가 지난 7일 개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훼미리마트는 10일 "지난 달 인천시와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8월 여름이야기' 행사상품 구매후 OK캐쉬백을 적립하거나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인천세계도시축전' 초대권을 1000명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이와 함께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에 훼미리마트 2곳을 오픈,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대의 4400여 점포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포스터홍보물, 점내 LCD광고, 티켓판매 등을 통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홍보함으로써 문화창구역할도 수행한다.
한편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지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인천광역시 전역에 열리는 축제로 '2009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해 2020년 세계 10대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0일 동안 전시, 페스티벌, 국제회의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