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파프리카 호주 수출길 열렸다

입력 2009-08-1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호주 식물검역 당국간 수출협상 타결

우리나라 농산물의 주력 수출품 중의 하나인 파프리카의 호주 수출길이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했던 한국산 파프리카의 호주 수출협상이 지난 7일 최종적으로 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협상이 타결된 파프리카를 호주로 수출하려면 식물검역원에 온실 및 선과장을 등록하고 수출 전에 식물방역관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향후 온실 및 선과장 등록 등을 마무리하면 올해 9월부터는 파프리카를 호주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는 연간 약 1700톤의 파프리카(피망 포함)를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 시장규모는 한화로 약 60억원 정도이다.

그동안 식물검역원은 식물검역상 수출이 금지된 파프리카 수출을 위해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 9개 국가와 협상을 추진해 왔으며, 2006년 미국 수출검역 협상 타결에 이어 호주와도 협상이 타결됐다.

한편 식물검역원은 미국(배), 대만(사과) 등 13개국 48품목에 대해 이미 수출협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16개국 46품목에 대해 수출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

식물검역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농산물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4,000
    • -1.95%
    • 이더리움
    • 2,984,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2.28%
    • 리플
    • 2,073
    • -2.9%
    • 솔라나
    • 123,000
    • -4.5%
    • 에이다
    • 389
    • -2.26%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3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91%
    • 체인링크
    • 12,650
    • -3.58%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