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8월 10일자로 에이전시 채널(Agency Channel) 총괄 임원으로 황인철(51)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황인철 부사장은 지난 24년간 푸르덴셜생명, 한국 P&G, 한화그룹에서 영업, 마케팅 등 핵심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해오며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황부사장은 최근까지 푸르덴셜생명에서 8년간 지역 본부장 (Regional CMO)로 재직했으며 영업조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인철 부사장은 김영진 사장 직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번 인사로 PCA생명은 영업 채널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전략과 역량을 가진 전문 조직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