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하락했지만 불안감 여전...국고3년 4.41%(6bp↓)

입력 2009-08-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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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금통위의 금리 동결 소식에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불안 심리가 불거지며 하락폭은 제한됐다.

11일 장 초반엔 최근 금리 상승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강조돼 분위기가 고조됐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경기 하강세에 대한 부분이 없었다는 점과 출구전략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 등이 악재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담보대출증가와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매파적으로 스탠스를 옮겨간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동양증권 황태연 연구원은 “시장에선 대체적으로 한은의 매파적 발언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당사는 역으로 보고 있다”며 “오히려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황 연구원은 “경기 스탠스는 옮겨갔지만 경계감을 표출했다는 측면에 보다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18틱 상승한 109.26포인트로 끝났다.

장중 한 때 109.63까지 급등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축소됐다.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고 외국인은 8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6bp 하락한 4.41%, 국고 5년은 4bp 하락한 4.95을 기록했고 국고 1년의 경우에는 전일과 동일한 2.98%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5.44%, 20년물은 3bp 하락한 5.58%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하락한 3.17%, 2년물은 5bp 하락한 4.21%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42%, 91일물 CP금리는 전일과 같은 2.73%로 고시됐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1642계약, 자산운용은 2567계약, 연기금이 793계약, 개인은 122계약, 보험 450계약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증권선물이 5736계약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2만1543계약으로 전일 대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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