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스콘테크, 서울시 대중교통 100%전기차로,...‘↑’

입력 2009-08-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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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11년 ‘온라인 전기 버스’를 도입하고 2020년까지는 공공차량을 비롯한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모두를 전기차 등 그린카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전기차용2차전지 사업을 벌이고 있는 넥스콘테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엘앤에프, 파워로직스,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등과 함께 2차전지 사업을 벌이고 있는 넥스콘테크는 전일대비 140원 상승한 873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11월부터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의 코끼리열차 운행구간(2.2㎞)에서 ‘온라인 전기버스’ 1대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 열차의 시범운행 결과를 평가한 후 서울시내 버스전용차선에도 ‘온라인 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금년 하반기에 국내 생산되는 근거리 저속전기차(NEV)와 급속충전시설을 월드컵공원 등에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서울시 전역에 7000여개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20년까지는 공공기관 차량 및 시내버스, 택시 등의 차량을 모두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차 등의 그린카로 교체를 추진하고, 이륜차도 2020년까지는 50%이상 전기이륜차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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