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아세로라, 블루베리, 푸룬 등의 천연과즙을 조화시킨 새로운 타입의 프리미엄 드링크 'Nature’s Secret'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Nature’s Secret'은 자연건강식품인, 아세로라, 블루베리, 푸룬 등의 천연과즙을 사용해 차별화된 맛과 젊은 감각을 살린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세로라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하루 영양소기준치(하루 100mg)보다 훨씬 많은 1병당 비타민C 300mg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1병당 폴리페놀 20mg)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항산화 작용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며 푸룬은 하루 영양소기준치(하루 25g)에 부족한 식이섬유(1병당 식이섬유4000mg)를 제공한다.
기능성음료 시장은 연간 약 1900여억원으로 동아오츠카는 'Nature’s Secret'을 통해 향후 3년 내 연간 약 300억원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으로 강남역, 신촌, 광화문 등 젊은 직장인 밀집지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Nature’s Secret'은 '천연과즙을 기본으로 기능성까지 더할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드링크를 개발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부터 탄생한 제품"이라며 "과즙의 맛을 살리면서 비타민C, 폴리페놀, 식이섬유까지 더해 선물용 음료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