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바이오/우주항공 테마가 급등한 데 이어, 11일 4대강/태양광 등의 테마가 상승하는 등 곳곳에서 예사롭지 않은 흐름이 포착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테마주의 경우 급등락이 심한 것이 특징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따라붙기 쉽지 않을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올 상반기를 크게 풍미했던 삼천리자전거, 쎄트렉아이 등의 테마주의 경우 급격한 상승/하락 흐름이 연출된바 있다. 더욱이 지수가 연일 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도 대부분의 테마주는 올해 고점대비 크게 빠져 있는 상황.
이렇듯 위험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테마주매매, 과연 개인투자자에게도 현실성 있는 수익처가 될까?
● 테마주 절대강자 ‘초심’, 2009년 누적수익률 530% 달성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 초심은 “단기적으로 현시점은 경기 회복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심리로 단기간 급등한 데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는데다, 13일 옵션만기를 앞두고 있어 지수가 크게 상승 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으로 지수 관련 대형주 보다는 테마주 매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미 급등한 대형주를 노리기 보다,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된 낙폭과대 테마주를 통해 빠른 시세를 기대해 볼 타이밍이라는 것.
다만, 초심은 “테마주매매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며 “정부정책이나 시장의 이슈 등 매기가 집중될 만한 재료가 겸비된 테마, 그 중에서도 실적과 성장성이 돋보이는 테마를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그는 “우주항공 테마주의 경우, 국내 최초의 우주인(이소연) 탄생 이슈로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이후, 2009년 나로우주항공센터 준공과 위성 발사 등으로 2008년 최저점 대비 1000~500% 가량 급등했다”며 “특히 기업 가치 면에서 성장성이 돋보이는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등의 종목이 더욱 큰 시세를 분출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테마주매매는 정책, 실적, 재료 등을 고려해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는 것이 수익률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초심은 이와 같은 전략으로 2009년 들어 선도전기, 뉴인텍, 크리스탈, 케이디씨, 대아티아이, 차바이오앤, 삼화전기 등의 매수급소를 포착, 테마주 위주의 매매로만 530% 가량의 누적수익을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 중대형주 위주의 가치투자, 99% 승률 자신감!
발 빠른 대응이 쉽지 않은 개인투자자라면, 테마주 매매보다는 중대형주 위주의 안전한 승부수를 띄워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하이리치는 “국내 증권방송 사상 최초로 피터린치식 투자기법을 적용한 신개념의 수익 모델 ‘리서치클럽’을 지난 4일 오픈 했다”면서 리서치클럽만의 강점을 소개했다.
하나, 증권가에 살아있는 투자현인 ‘솔로몬’을 필두로 대세파악의 1인자 ‘조승제’, 시세주 초기선점의 대가 ‘리얼’, 저위험 고수익 패턴의 대형실적주 및 급등재료주 발굴 분야의 1인자 ‘미스터문’, 일목균형표분석의 1인자 ‘武將박종배’, 기업분석의 대가 ‘제갈량’등 국내 내로라하는 최정예 기업분석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둘, 증권방송 사상 최초로 피터린치식 투자기법을 도입, 시장의 핫 이슈와 전반적인 경제지표/업계동향 등을 파악해 주도 맥락을 포착, 관심 종목을 선정하고 다시 기업탐방을 통한 실증과정을 거쳐 투자성공률 99%를 자신하는 확실한 승부만을 노린다.
셋, 국내 최정예 기업분석가 6인이 만장일치제로 투자가치를 인정한 종목만 매수하고, 매도시에도 이를 적용해 시장/종목 등락의 위험으로부터 탈피한다.
넷, 개인투자자와 동등한 입장에서 실제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영, 주식초보에서 고수까지 누구나가 손쉽게 주식투자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섯, 대형주 위주의 중장기 매매로 안정성에 중점을 둬, 느린 듯 하지만 은행금리나 펀드 등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진정한 투자수익을 선사한다. 기본적으로 매월 10%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주식투자가 복리 개념으로 수익이 불어나는 만큼 이를 연간 수익률로 계산해보면 300% 수준이다.
여섯, 포트폴리오 관리에 있어서도 최대 5종목 가량으로 압축해 잦은 매매를 탈피한다.
일곱, 고품격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용요금은 기존 VIP 서비스 대비 1/2 이상, 기존 VIP 회원은 1/3 이상 저렴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