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도모 하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임직원 FAMILY COOKING DAY’행사를 개최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베이킹 교실’이란 주제로 진행된 금번 행사에는 3세이상 11세 이하의 직원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초콜렛 케잌과 동물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 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국제영업팀 임경호 이사의 자녀 임채리양(목동초등학교 5년)은 “내 손으로 쿠키를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아빠 회사에서 쿠킹클래스를 한다고 해서 무심코 따라왔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나중에 또 만들어 보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키움증권 측은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중 개최하는 FAMILY COOKING DAY에 이어 크리스마스 전후로 특별한 가족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인사팀 안윤미 대리는 “ 지난해 처음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한 뒤에 반응이 좋아 다시 한번 기획하게 되었다”며, “ 향후에도 회사와 가족간에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내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