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바이더웨이는 최근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유하나(사진)씨와 향후 1년간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더웨이는 "유 씨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바쁜 일상 속 유쾌한 쉼표' 역할을 하는 회사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유 씨는 톡톡 튀는 신세대이지만 동시에 차별화 된 고급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회사가 추구하는 '명품 편의점' 홍보에 제격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 씨는 앞으로 바이더웨이의 연중 행사, 크로스오버 편의점(카페형, 셀프바형 등), 나눔 행사 등의 홍보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