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회장, 임직원에 삼계탕 선물

입력 2009-08-13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부영 이중근(李重根)회장은 말복을 맞아 13일 본사 임직원 및 전국 현장근로자 4400여명에게 육계 및 삼계탕을 선물했다.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온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도 해마다 말복 때면 육계 및 삼계탕을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중근 회장은 '부영그룹 사랑으로 단합실천대회'나 '협렵사 무사고 및 품질향상 결의대회', '부부초청 간담회', '현장 및 영업소장 업무회의'등 각종 사내 단합대회를 통해 직원 및 가족, 협력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을 몸소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현장관리도 소홀함 없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즐기며 동시에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99,000
    • -0.69%
    • 이더리움
    • 2,79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1.58%
    • 리플
    • 3,413
    • +3.52%
    • 솔라나
    • 184,900
    • +0.38%
    • 에이다
    • 1,057
    • +0.09%
    • 이오스
    • 739
    • +1.09%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09
    • +4.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0.93%
    • 체인링크
    • 20,110
    • +3.87%
    • 샌드박스
    • 413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