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생보株 보합...삼성생명 57만5000원

입력 2009-08-13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보합세 및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던 생보사주들은 보합세가 우세했다. 금호생명 7550원, 미래에셋생명 1만9750원, 삼성생명 57만5000원으로 가격 변동없이 장을 마쳤고 승인주인 동양생명만 홀로 0.40% 상승하며 2만5150원을 기록했다.

POSCO계열주인 포스코건설은 본격적인 기업공개 일정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8.98% 급등하여 9만원대에 진입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 현대택배(+2.99%)가 6900원으로 5거래일동안 15%의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전일보다 500원 오른 3만9000원을 기록했고 현대위아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만7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밖에 현대카드(1만4300원)와 현대캐피탈(3만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삼성계열주에서는 삼성광주전자가 홀로 3.13% 상승하며 66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SDS(6만250원)는 3.60% 하락하며 6만원대를 가까스로 지켜냈고 삼성네트웍스(6750원)는 전일대비 3.57% 하락하며 7000원대를 벗어났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7350원)와 한국인포서비스(820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에서는 하이투자증권이 홀로 1.11% 상승하며 2275원을 기록했다. 한국증권금융(9100원), 리딩투자증권(1225원), 솔로몬투자증권(4750원)은 관망세를 유지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0.41%)과 KT파워텔(-3.41%), SK건설(-1.26%), 메디슨(-1.52%), 비트로시스(-5.56%)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13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6%. 64.84P 상승한 1만819.9,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09%, 20.30P 내린 2만2778.58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9만9268주, 거래대금은 6862만6455원을 기록했다. 씨앤상선이 거래량 89만7116주, 거래대금 2688만8855원을 기록해 모두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4개와 7개였다.

아이쓰리샵(1985원, +105원, +5.58%), 심플렉스인터넷(1500원, +5원, +0.33%)이 상승한 반면 프린톤(1060원, -140원, -11.66%), 넷피아닷컴(395원, -5원, -1.25%)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95,000
    • +3.37%
    • 이더리움
    • 4,705,000
    • +8.3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7.32%
    • 리플
    • 1,682
    • +7.82%
    • 솔라나
    • 356,100
    • +6.9%
    • 에이다
    • 1,132
    • -1.05%
    • 이오스
    • 927
    • +4.51%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351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65%
    • 체인링크
    • 20,700
    • +1.92%
    • 샌드박스
    • 482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