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니트와 마리오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는 (주)마리오가 지난 5일 금천경찰서를 방문해 '지역사랑, 큰기쁨'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마리오 한상태 사장(왼쪽 세번째)은 금천경찰서 의경들을 격려하고 금천경찰서 박근석 소대장(왼쪽 두 번째)에게 체육복 100벌을 기증했다.
마리오는 "이번 체육복 증정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지역사랑, 큰기쁨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회사측은 매년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돕기, 소년소녀 가장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의류 기증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에는 이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신뢰기업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헌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전직원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사랑, 큰기쁨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