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72.24달러

입력 2009-08-14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또 다시 상승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42달러 상승한 72.24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국제원유 선물가격도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70.52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59달러 오른 73.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독일 및 프랑스의 경기 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계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제기돼 상승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유럽통계국은 독일 및 프랑스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유럽경제의 호전으로 유로화 대비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화 대비 달러환율은 전일대비 0.7% 상승했다.

하지만 석유시장 분석가들은 세계경기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직 석유 수급상황은 큰 변화가 없다고 평가했다.

전략에너지경제연구소(SEER)의 Michael Lynch 소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석유수요 약세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3,000
    • -2.62%
    • 이더리움
    • 3,009,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769,500
    • -1.22%
    • 리플
    • 2,068
    • -3.18%
    • 솔라나
    • 123,900
    • -4.55%
    • 에이다
    • 389
    • -3.71%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3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2.17%
    • 체인링크
    • 12,700
    • -4.22%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