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2분기 영업익 192억원 전분기比 21.5% 증가

입력 2009-08-14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기업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283억원, 영업이익 192억원, 당기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13.8%, 영업이익 21.5%, 당기순이익 146.1%가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12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동기대비 4% 감소한 수치다.

올 상반기 7293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경남기업은 이를 토대로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9년 종합시공 능력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17위를 유지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대부분의 워크아웃 건설사가 적게는 6단계에서 많게는 30단계 이상 시공능력순위가 하향조정됐지만 경남기업은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등에서의 높은 경쟁력 덕분에 순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5,000
    • -1.79%
    • 이더리움
    • 4,753,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6.19%
    • 리플
    • 2,139
    • +6.21%
    • 솔라나
    • 358,000
    • +0.17%
    • 에이다
    • 1,537
    • +18.69%
    • 이오스
    • 1,086
    • +12.19%
    • 트론
    • 300
    • +7.53%
    • 스텔라루멘
    • 700
    • +6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4.97%
    • 체인링크
    • 24,500
    • +14.11%
    • 샌드박스
    • 58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