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어워드’ 4개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5일 이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LG전자는 ▲풀HD급 LCD TV(SL8000) ▲블루레이 플레이어(BD390) ▲홈씨어터 시스템(HB954PB) ▲아레나폰(LG-KM900)이 각 부문 최고상에 선정됐다.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어워드’는 유럽 19개국의 50개 AV전문지 편집장들이 참여해 선정하는 유럽 전자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