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09-08-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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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CJ-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이 설탕 출고가를 인상하면서 CJ의 지분법 이익 확대 기대. 시장 상승이 상당부분 진행된 국면에서, 차후 지주사 할인율이축소되는 양상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

▲글로비스-제선원료 운송, 중고차 등 사업성이 보장되는 신규 매출 추가로 큰 폭의 외형 성장 기대. 호전되는 경기와 현대차그룹의 신차 출시로 하반기 실적의 대폭 개선 기대.

▲오리온-부가가치 높은 신제품 및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개선 기대.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되는 국면에서 원재료비 경감으로 인한 동사의 수혜 예상.

▲한국가스공사-2분기 실적 호전 효과로 저평가된 기업 가치가 부각받을 것으로 기대. 최근 반등하는 상품 가격이 동사의 해외자원개발(E&P)사업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

▲대한항공-작년에 비해 낮아진 환율과 유가 수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정체. 영업환경의 개선 효과가 3분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항공 수요의 큰 폭 회복 기대

▲삼성전자-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KT-KTF와의 합병을 통하여 비용 감축과 통합 마케팅 등 시너지 효과가 점차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완화 움직임이 동사의 영업이익과 기업 가치를 증가시킬 것으로 판단.

▲한국금융지주- 6월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이 4, 5월보다 소폭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테일 내에서도 브로커리지 위주의 증권사에서 자산관리로 다변화된 증권사들로 관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 자산관리형 증권사들 중에서 PBR대비 현저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 올해 예상 PBR은 1수준으로 경쟁사들 대비 2분의 1수준. 동사 주가의 할인을 가져왔던 일회성 손실 및 추가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충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루멘스-전방산업인 고부가 휴대폰 및 LED TV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기대. 9월부터 중국 생산 라인 가동 효과로 LED TV 및 LED노트북 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한세예스24홀딩스-주력 계열사인 한세실업의 파생상품계약이 6월로 종료됨에 따라 차후 환율 하락의 진행 국면에서 지주회사인 동사의 지분법 이익 확대 기대시장 상승이 상당부분 진행된 국면에서, 차후 지주사 할인율이 축소되는 양상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 다른 계열사인 예스24역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모회사의 이익 모멘텀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빙그레-지난해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 큰 폭의 이익 개선 기대. 원재료 가격의 안정과 환율 하락도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보유 유가증권을 활용한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신성장 동력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호텔신라-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국면에서 출국자수 증가에 따른 인천면세점 효과 기대. 현재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 역시 동사의 하반기 전망에 긍정적.

▲CJ오쇼핑-온미디어 인수에 대한 우려로 단기 급락했으나 현 주가는 이러한 리스크를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 자회사 실적 증가 및 비용 감소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다음-2분기 이후 계절성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 및 검색광고 회복세 예상. 쇼핑몰 매출의 빠른 성장세 및 검색 쿼리 점유율 증가로 인한 검색매출 성장으로 빠른 실적 상승 전망.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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