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前대통령 서거] 전직 대통령 서거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입력 2009-08-18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적 파급 효과 일어날 만한 연결고리 없어 영향 미미할 듯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증시에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김 전 대통령의 서거가 일회성 사건인데다 이미 인지하고 있던 것이어서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현직 대통령이 아닌 전직 대통령의 서거로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연결고리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18일 국내 증시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도 불구하고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은 체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때도 정국 냉각으로 증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었지만 국내 증시에 커다란 변수로 작용하진 못했다.

이에 따라 금번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역시 국내 주식시장의 특별한 사건으로 기록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가 사회적으로는 커다란 사건으로 기록될 수는 있어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미 예견됐던 일로서 어느 정도 감지하고 있었던 사건이고 시장 참여자들 역시 과거와는 달리 이번 사건과 같은 일들로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증권 임동락 연구원 역시 "현직 대통령이 아닌 전직 대통령의 서거는 경제와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어 증시에 커다란 충격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장례절차와 국민적인 관심사로 자리잡다 보면 당장 주식시장에 불어오고 있는 테마가 묻힐 수는 있을 것이다"며 "그러나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80,000
    • +3.03%
    • 이더리움
    • 2,971,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765,000
    • +9.6%
    • 리플
    • 2,055
    • +1.93%
    • 솔라나
    • 125,300
    • +4.33%
    • 에이다
    • 395
    • +1.8%
    • 트론
    • 406
    • +2.01%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5.94%
    • 체인링크
    • 12,760
    • +3.82%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