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8월 19일과 20일 총 1185억원 규모의 KOSPI200지수, 셀트리온, 에스원, 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증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콜 23개 종목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콜 4개와 풋 4개 총 31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에스원 기초자산에 대해서 시장 최초로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며 "셀트리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는 미래에셋증권과 동양증권과 더불어 시장에서 세번째로 상품을 상장하는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