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21일 '여름의류 특집전'을 통해 저렴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자이너 안윤정이 만든 앙스모드 엘리시아 재킷과 탑(기존 방송가 19만8000원)이 30% 할인된 13만 8000원에 판매된다.
또 지난 5월에 롯데홈쇼핑에 독점으로 론칭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최복호의 시크릿가든 니트 가디건과 민소매 톱 세트(기존 방송가 8만9000원)는 45% 할인된 가격인 4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의류팀 안주영 MD는 "두 디자이너가 만드는 의류 모두 현재 백화점에 입점된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여름시즌을 마감하면서 두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 중에 선정된 이번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여름상품 할인 특집전으로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의 알뜰 쇼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되는 상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크린토피아 1만원 세탁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