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LED전문업체로 도약 '매수'-하나대투證

입력 2009-08-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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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0일 금호전기에 대해 CCFL업체에서 LED전문업체로 도약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루미마이크로' 인수를 통한 LED패키징사업뿐만 아니라 손자회사 '더리즈'를 통해 LED칩 생산라인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는 점과, LED조명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높은 시장지배력을 고려할 경우 LED전문업체인 서울반도체에 적용되는 기업가치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금호전기의 투자포인트는 LED사업 성공적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와 LED조명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시장지배력 강화, 화성병점지역 공장부지의 자산가치 부각, 매력적인 기업가치, 엔화 강세에 따른 시장점유율확대로 CCFL사업부 실적 호전 등"이라고 꼽았다.

그는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CCFL판매량 증가와 삼성전자 8세대증설라인 가동효과, BLU사업부 실적 개선, 조명사업부 실적 선전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0.9%, 33.1% 증가한 840억원, 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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