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앤이, 페루 금광 탄력 받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09-08-20 11:14 수정 2009-08-20 11:26

이승환 기자 l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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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가 추진중인 페루 라르삭광구의 금광탐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지앤이는 20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지앤이는 전일대비 215원 상승한 2345원에 거래중이다.

지앤이측은 최근 라르삭광구내 금이 함유된 블랙샌드를 5톤 가량 캤으며 이를 추출해 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앤이측은 8월말~9월초 정부측 광물 실무자들과 공동으로 페루를 방문해 광구탐사를 본격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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