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몽골 IT와 금광 등 자원사업 진출

입력 2009-08-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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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가 몽골내에서 IT와 금광 등 자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륭전자는 최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엘벡도르지 몽골대통령을 만나 IT분야의 사업을 활성화하고 금광, 우라늄 등의 자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륭전자에 따르면 이날 몽골 대통령 면담에 이어 몽골내 금융, 건설, 전자,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최대의 기업으로 알려진 보디그룹(BODI Group)과 IT 사업 추진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1개월 내로 국내외 금융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를 거쳐왔었다”며 “배영훈 대표는 몽골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기륭전자의 몽골 내 사업에 대해 정부차원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몽골은 지난 5월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IT 및 자원사업의 활성화를 경제발전의 핵심으로 꼽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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