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달린 립글로스 등 이색화장품 출시 잇따라

입력 2009-08-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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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 여성 타겟, 온라인쇼핑몰 중심 판매 급증

최근 LED 조명이 입술을 비춰주는 립글로스, 진동 웨이브 클렌저, 손 안대고 얼굴에 바를 수 있는 비비크림 등 바쁜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도구 일체형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들 아이디어 제품들은 메이크업의 복잡 다단한 단계를 혁신적으로 줄이고 손, 퍼프 등을 사용하지 않고 화장품 용기 자체에 장착된 전용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편리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퍼프일체형 비비크림으로 온라인 메이크업 브랜드 제이딜라 제이의 '디 오리지날 비비 크림'은 퍼프 일체형 용기를 사용한 제품으로 G 마켓, 11번가,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메가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퍼프 일체형 제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부위인 손을 얼굴에 대지 않고도 균일하고 매끄럽게 메이크업 제품을 도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뉴트로지나의 '뉴트로지나 웨이브'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 메가 히트 상품이다. 주먹크기만한 진동기기에 클렌징 액이 묻어있는 일회용 패드를 붙인 후 사용하면 간편하게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LED 조명이 입술을 환하게 비춰주는 립글로스도 인기다. 제이딜라 제이 쇼이 글로스는 뚜껑을 열면 LED 조명이 입술을 환하게 비춰주고 용기 자체에 거울이 부착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하게 돋보이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을 고치기 힘든 어두운 밤이나 클럽 등에서도 립글로스를 예쁘게 바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따로 거울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휴대성까지 더해져 출시 전부터 메이크업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회사원 진수진(27)씨는 "예전에는 여행을 가거나, 밖에서 간단한 수정화장을 할 때조차 제품, 퍼프, 브러쉬, 거울 등을 모두 따로 챙겨다녀야 해서 번거롭기도 하고 가방도 매우 무거웠다"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용기일체형 제품들은 별도의 메이크업 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고 위생적"이라고 말했다.

제이딜라 제이 상품기획실 김선영 과장은 "최근 메이크업 제품은 빠른 속도로 전문성과 편리성을 더해가고 있는 추세세로 LED 산업, 전지산업 기술 등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면서 화장품 역시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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