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주요종목 관망세...생보사株 조정

입력 2009-08-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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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 종목들이 관망세를 기록했다.

21일 장외시장에서 삼성생명은 닷새째 연속 하락을 기록하며 54만7500원까지 떨어졌으며 전날 소폭 반등한 금호생명은 71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냈다.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은 각각 1만9400원, 2만465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IT관련주들도 조심스러운 분위기는 마찬가지였다.

삼성SDS 6만1500원, 서울통신기술 3만3750원, 엘지씨엔에스 2만5750원으로 제자리에 머물렀으며 모회사인 POSCO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포스콘과 포스코건설은 오름세를 보였다.

1.26% 오른 포스콘은 8만500원을 기록하며 8만원대 회복했다. 포스코건설(+0.84%)도 사흘만에 반등하며 12만원을 기록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 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6900원)는 1.43% 내려 7000원대를 하회했고, 한국인포서비스(7900원)는 관망하는 모습이다.

장외 증권주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리딩투자증권(1225원)과 하이투자증권(2425원)이 각각 2.00%, 1.02% 하락했으며 솔로몬투자증권(4750원)도 거래부진 속에 약 2주째 보합세를 이어갔다.

반면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아산(1만8500원)이 0.27% 오른 반면 현대택배(6750원)가 1.46% 하락해 서로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0.62%)은 이틀째 이어진 조정으로 4만원대가 위태로운 모습이다.

이밖에 소슬(+9.38%), 펩트론(+9.20%), 씨씨알(+8.33%), 웅진식품(+4.84%), 코리아로터리서비스(+3.77%), 더존다스(+3.56%), 한국증권금융(+2.67%)등이 상승마감했다.

이날 프로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1.19%, 132.98P 상승한 1만1272.86P,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0.78%, 185.30P 하락한 2만3672.24P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5만1137주(전일대비 1만9996주 감소), 거래대금은 3229만420원(전일대비 160,988,610원 감소)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각 226,822주, 8,029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프린톤, 거래대금은 각 9,500,185원, 6,069,540원을 기록한 프린톤, 씨앤상선이 가장 많았다.

65개 거래가능 종목 중 24개 종목이 거래되었으며, 이 중 상승종목은 8개, 하락종목은 10개, 보합종목은 6개였다.

상승종목은 프린톤(1,185원, +165원, +16.17%, 8,029주), 셀레네(935원, +5원, +0.53%, 3,600주), 하락종목은 인산가(2,880원, -215원, -6.94%, 823주), 두원중공업(16,750원, -50원, -0.29%, 268주) 등이다.

개별 종목 중 셀레네는 6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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