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1일 오 필승코리아 적금 이벤트인 '우리는 축구꿈나무'에 당첨된 가입 고객의 자녀 50명을 초청해 홍명보 1일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아이들에게 리프팅, 슈팅, 패스 등 축구기본기 교육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결합된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홍명보 어린이축구교실 서초센터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7일에도 GS챔피언스 파크에서 김치우, 정조국, 김치곤, 이승렬 선수가 일일강사로 나선 가운데 FC서울 어린이 축구클리닉에 고객 자녀를 초청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