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 연13% 수익추구 ELF 출시

입력 2009-08-23 14:53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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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오는 27일까지 최고 연 13%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펀드(ELF)를 전국 신한은행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BNPP 증권 제KBHn-1호 [ELS-파생형]'는 홍콩H(HSCEI)지수와 KB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2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 시 두 기초자산 가격이 설정시 기준지수 대비 60% 이상이면 최대 26%(연 13%)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설정시 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60%(24개월) 이상이면 연 13%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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