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네수엘라, 미스유니버스 2연패…코리아 나리 탈락

입력 2009-08-24 12:51 수정 2009-08-24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베네수엘라 스테파냐 페르난데스(19·178㎝)가 제58대 미스유니버스가 됐다.

23일 밤 9시(현지시간) 바하마 나소 파라다이스 섬 애틀랜티스의 임피리얼 볼룸에서 펼쳐진 2009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 82명을 제쳤다.

페르난데스는 분위기(미스 엘레강스), 몸매(베스트 보디), 용모(베스트 페이스) 부문 특별상까지 휩쓸며 올해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인정받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갈리시아, 폴란드계 혈통이 섞인 미녀다.

베네수엘라는 2008년 다야나 멘도사(23)에 이어 2년 연속 미스유니버스를 탄생시켰다. 미스베네수엘라는 그동안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6회나 차지했다. 미국이 7회로 최다 우승국이나 1997년 이후로는 부진하다.

한편, 금년도 미스유니버스 2~5위는 도미니카공화국(23), 코소보(19), 호주(21), 푸에르토리코(21)에게 돌아갔다. 미스코리아 나리(24)는 최종 15위에 들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2,000
    • +3.18%
    • 이더리움
    • 5,046,000
    • +8.01%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4.43%
    • 리플
    • 2,044
    • +6.02%
    • 솔라나
    • 338,000
    • +4.22%
    • 에이다
    • 1,410
    • +6.25%
    • 이오스
    • 1,128
    • +2.73%
    • 트론
    • 281
    • +2.93%
    • 스텔라루멘
    • 675
    • +1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6.78%
    • 체인링크
    • 25,300
    • +4.98%
    • 샌드박스
    • 834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