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는 한성대학교와 지적측량기술 및 인적자원 교류를 위한 산ㆍ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삼선동 한성대 미래관 회의실에서 열린 양기관의 MOU 체결은 ▲지적측량업무에 관한 현장체험 ▲직원교육 및 장학사업 확대 ▲지적제도 및 지적관련 법규에 관한 연구·교육 ▲학술정보 교류 등이다.
이성열 지적공사 사장은 "지적측량과 지리정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성대와 산학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의 대외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적공사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대학은 인하대· 목포대·세명대·경일대 등 모두 5개 대학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