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성장부진 증상에 효능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을 어린이가 거부감이 없이 복용하기 쉽게 츄어블정(씹어먹는 정제)으로 개발한 ‘광동 하이점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하이점프 츄어블정은 기존 혼합비타민 위주로 구성된 일반 어린이영양제와 달리 오로트산시프로헵타딘 외에 필수아미노산과 활성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까탈스러운 아이들의 입맛을 돋구고 밥을 잘 먹도록 도와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모양과 여러가지 맛이 나는 씹어먹는 정제로 아이들이 복용하기 쉽고 자일리톨을 함유해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하이점프 츄어블정'은 성장부진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성장 필수 아미노산을 강화, 기존 혼합비타민제 위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 어린이성장제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