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美 풍력발전사업 자회사 설립

입력 2009-08-27 08:16

고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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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27일 풍력발전사업 진출을 위해 신규법인인 미국 드윈 터빈사(DeWind Turbine Co.)에 498억6800만원을 출자, 설립했다고 밝혔다.

드윈 터빈사는 풍력터빈의 설계, 기술개발 및 마케팅을 하는 업체로 100%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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