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병철 삼성회장과,율곡 이이 선생의 기념메달이 이달 출시된다.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의 경제, 사회, 과학,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19차분으로 경영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현실 개혁을 주장한 실천적 사상가 '율곡 이 이'를 선정해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번 19차 메달은 우리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해 특별히 기획 제작한 시리즈 메달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하고,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고, 공사 쇼핑몰에서는 매월 50명에게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