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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27일 그룹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재단, JA코리아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김연배 부회장, 어린이재단 이제훈 대표이사, JA코리아 김태준 회장 및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화는 고교졸업을 앞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IT, 미용, 기술, 기사, 기능사 분야에서 자격증을 취득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올 겨울에는 비전캠프를 열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미래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