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만으로 코골이 및 성대건조를 방지할수 있는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 '마우스 스트랩(Mouth Strap)'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벌어지는 턱을 밑에서 받쳐주는 턱받침과 두 입술을 밀착시켜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윗입술·아랫입술걸이로 구성돼 있어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입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업체인 세원산업은 "입호흡을 하게되면 입안과 목안이 건조해져 성대손상이 올 수 있으며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 면역력 저하 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마우스 스트랩은 입호흡이 아닌 코로 숨쉬는 건강한 호흡을 할수 있어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건강보조기구로 이미 특허등록(10-0912498)까지 마친 마우스스트랩은 코골이를 방지 할 뿐만 아니라 성대보호 및 폐 건조, 감염 등 호흡기계통의 여러 부작용을 에방해주며, 입이나 코에 삽입하거나 얼굴에 테이프 등으로 부착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특히 끈 길이 조절을 통해 사이즈를 쉽게 변경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양 볼에 지나가는 끈 자국을 방지하기 위한 '자국 막기'의 경우 끈을 고정하는 동시에 광대뼈를 압박시켜 얼굴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세원산업은 "마우스 스트랩은 땀 흡수 및 피부 촉감을 우수하게 하기 위해 100%면으로 구성했으며 턱받침 전면에 통기공이 있어 수면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