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국내주식형펀드 뭉칫돈 이탈 지속

입력 2009-08-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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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에서 연일 뭉칫돈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572억원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째 감소세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이날 282억원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359억원 줄어든 134조234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9조6406억원으로 전일보다 1967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92억원 줄어든 54조5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조148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이 3216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조3363억원 줄어든 112조103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430억원 줄어든 43조516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500억원 줄어든 32조99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320억원 증가한 96조565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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