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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 앞 출입구가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용 모양을 형상화한 9호선 6번 출입구를 내달 1일 첫 차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국회건너편 금산빌딩 앞으로 설계돼 있던 6번 출입구는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국회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6번 출입구는 지붕이 전통한옥 처마의 곡선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체형상은 용트림하며 승천하는 용의 힘찬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입력 2009-08-31 16:58
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 앞 출입구가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용 모양을 형상화한 9호선 6번 출입구를 내달 1일 첫 차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국회건너편 금산빌딩 앞으로 설계돼 있던 6번 출입구는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국회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6번 출입구는 지붕이 전통한옥 처마의 곡선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체형상은 용트림하며 승천하는 용의 힘찬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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