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코스닥 상장기념 감사 행사 진행

입력 2009-09-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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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간 샐러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미스터피자가 9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코스닥 상장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스터피자가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로, 행사 기간 동안 전국 362개 미스터피자 매장을 방문해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한 고객 모두에게 샐러드(2인 기준)를 무료로 제공하며, 프리미엄 피자를 배달 주문한 고객에게 핫윙 10조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전속 모델인 배우 박보영과 유승호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며, 단 브로마이드는 프리미엄 피자 주문 건당 1장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가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쾌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주신 큰 사랑 덕분”이라며 “코스닥 시장 진입에 멈추지 않고, 코스닥 시장 진입을 기점으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해 나가며 세계 최고의 종합외식그룹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반도체 부품업체인 메모리앤테스팅을 인수해 지난 8월 20일 사업자 등록을 거쳐 8월 28일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국내 NO.1’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더 나아가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자금조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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