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탐정]에이치엘비, 삼성과 손잡고 인공간 임상신청

입력 2009-09-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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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에이치엘비가 주식시장에서 ‘재2의 이수앱지스’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삼성과 손잡고 인공간 시장에 진출하며, 임상실험을 개시할 것이라는 것.

이에 대해 확인 결과 에이치엘비 100% 자회사 라이프코드가 삼성병원과 함께 인공간 실험을 준비 중으로 식양청에 임상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에이치엘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병원과 함께 인공간 연구를 준비 중이며, 이 날 오전 10시 식양청에 임상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100%자회사인 라이프코드 삼성병원과 함께 연구 준비중인 분야는 간질환 환자의 간을 보조할 수 있는 생인공간 (Bioartificial liver)에 대한 것이다.

라이프코드는 국내 최초로 생인공간 시스템인 라이프리버(LifeLiverTM)를 개발했다. 이 라이프리버 시스템의 임상시험용 GMP 시설이 최근 삼성의료원 암센터내에 완성된 것이다.

이로써 인공간 인공간 개발 및 전임상 완료에 이어 본임상과 의약품화 추진이 본격 진행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프리버는 라이프코드가 국내 간이식의 최고권이자인 삼성서울병원 이석구 교수를 비롯해 동국대학교 박정극 교수, 부경대학교 김성구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국내 최초의 생인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프코드 관계자는 "이 제품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A형 간염 등의 원인으로 급성 간부전까지 악화되어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간이식대기 기간을 연장시켜주거나 또는 환자 자신의 간이 회복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 및 세포치료제의 조합의약품(Combination Product)"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프코드는 이미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의료기기와 세포치료제 부분에 대

한 임상시험 계획 승인신청에 관한 자료 검토 절차를 마친 상태로 결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제조시설에 대한 식약청 실사를 할 것"이라며 "바로 본임상에 돌입해 조속

히 완료함으로써 1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시장을 석권하고 나아가 1조 5

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중국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당초의 계획을 최대한 앞당

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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