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자산운용, '글로벌원자력기업펀드' 출시

입력 2009-09-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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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자산운용이 2일부터 녹색성장 테마에 맞춰 또 하나의 글로벌 대체에너지펀드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할 펀드는 전 세계의 원자력 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산은S&P글로벌뉴클리어에너지증권(주식)펀드'로 이 펀드는 S&P사가 계산ㆍ발표하는 S&P Global Nuclear Energy Index에 편입된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한다.

S&P Global Nuclear Energy Index는 현재 원자력 발전 또는 원자력 관련 기술, 장비 등을 주 사업으로 하거나 원자력 관련 사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시가총액과 일일 거래량이 양호한 글로벌 기업 2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은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운용을 위해 세계적인 인덱스 기관으로 유명한S&P사와 인덱스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운용에 필요한 제반 데이터를 제공받으며 해외 증권사 네트워크를 통해 바스켓 포트폴리오를 매매함으로써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산은자산운용 관계자는 "S&P Global Nuclear Energy Index 지수의 과거 수익률 추이는 클린에너지 등 타 대체에너지 인덱스보다는 안정적이며 선진국 주가지수인 MSCI World 지수보다는 탄력적인 주가회복을 보이고 있어 대체에너지 주식 펀드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대우증권 각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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