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증시] 코스피, 개인 매수세 유입...1620선 재탈환 시도

입력 2009-09-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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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악재로 1600선을 하회하며 출발했으나 낙폭을 상당부분 축소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5.67포인트(-0.35%) 떨어진 1617.3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증시가 가격부담으로 급락세를 보이며 마감됐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 역시 하락세로 출발하며 한 때 1600선을 밑돌기도 했으나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해 나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만이 1451억원 사들이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0억원, 27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2.25포인트(0.44%) 상승한 518.5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0억원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억원, 2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증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6.50원 오른 12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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